맨유가 탐내는 김민재, 2022년 세리에A 빛낸 라인업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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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무대 입성 1년 도 안 되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관심을 받는 김민재(나폴리)가 리그 최고 수비수로 인정 받았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활약 속에 리그 단독 선두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리버풀과 아약스를 제치고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민재는 입단 1년도 채 안 되어 유럽 명문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맨유가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이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직접 나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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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탈리아 무대 입성 1년 도 안 되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관심을 받는 김민재(나폴리)가 리그 최고 수비수로 인정 받았다.
영국 매체 ‘90min’은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 TEAM OF 2022를 선정해 보도했다. 2022년 세리에A를 빛낸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김민재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는 올 시즌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리그 강호 나폴리로 이적했다.
아시아 출신 수비수라는 편견이 가득했지만, 김민재는 실력으로 보기 좋게 깼다. 올 시즌 현재까지 20경기 동안 풀타임 출전했고, 2골을 기록했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활약 속에 리그 단독 선두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리버풀과 아약스를 제치고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민재는 입단 1년도 채 안 되어 유럽 명문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맨유가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이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직접 나설 정도다. 나폴리는 김민재에게 걸려 있는 바이아웃 3,800만 파운드(약 580억 원) 수정과 계약 연장으로 마음을 돌리려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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