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율 5→10%"…중기부 온누리 상품권 신년맞이 특별할인 판매

김예원 기자 2023. 1. 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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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신년맞이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31일까지 연다고 1일 밝혔다.

중기부 관계자는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사"라며 "충전식 카드형과 모바일상품권이 대상으로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높인다"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설 제수용품 구매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부담을 덜길 바란다"며 "이번 온누리상품권 특판이 전통시장 상인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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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모바일 상품권 대상 10%할인…1인당 월구매한도 확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신년맞이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31일까지 연다고 1일 밝혔다.

중기부 관계자는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사"라며 "충전식 카드형과 모바일상품권이 대상으로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높인다"고 말했다.

1인당 월 구매한도도 늘어난다. 지류는 기존 50만원에서 70만원, 카드 및 모바일은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된다.

이영 장관은 "설 제수용품 구매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부담을 덜길 바란다"며 "이번 온누리상품권 특판이 전통시장 상인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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