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이 올해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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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오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이 올해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가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 "3대 개혁을 성공적으로 하면 대한민국은 지속가능한 나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고, 여기서 주춤거리면 우리가 뒤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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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오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이 올해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가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 "3대 개혁을 성공적으로 하면 대한민국은 지속가능한 나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고, 여기서 주춤거리면 우리가 뒤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올 한해는 국운이 더 융창하고 대한민국이 대도약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또, "지난해는 우리 당과 나라에 실로 중요한 한 해였다"면서, "대선과 지선에서 절치부심 끝에 국정 주도권을 되찾아와서 대한민국을 정상궤도로 올려놓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올 한해도 여소야대의 상황에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우리 당원들 모두가 화합하고 일치단결하고, 또 당정이 건강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가면 우리가 국정 주도권을 계속 갖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 "3월 전당대회에서 정말 좋은 지도부를 모시고 그 지도부가 중심이 돼서 내년 총선에 승리할 수 있는 준비를 제대로 하는 당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단합해서 내년 총선 승리 위해 매진하도록 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144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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