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4개 뿐"...민희진이 뉴진스에 선물한 목걸이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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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자신의 첫 제작 그룹 뉴진스에게 전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엇이었을까.
공개된 영상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첫 제작 걸그룹인 뉴진스 멤버들을 향한 민 대표의 애정이 느껴지는 깜짝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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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자신의 첫 제작 그룹 뉴진스에게 전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엇이었을까.
민 대표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한 저녁 식사 자리 현장을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임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여섯 사람이 프라이빗한 룸에서 식사를 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첫 제작 걸그룹인 뉴진스 멤버들을 향한 민 대표의 애정이 느껴지는 깜짝 선물이었다. 이날 민 대표는 멤버들을 위해 손수 적어 온 손편지를 전하며 멤버들의 눈물을 자아낸데 이어 자신이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멤버들의 기대 속 모습을 드러낸 것은 하트 모양의 팬던트가 달린 목걸이었다. 민 대표는 멤버들에게 "너희(뉴진스) 우정 목걸이다"라며 "너무 귀엽지 않나. 그래서 다섯 개를 다 같이 주고 싶었다. 그런데 국내엔 네 개 밖에 없더라. 수입하는 데가 없었다"며 다섯 멤버에게 같은 목걸이를 선물하기 위해 해외 구매까지 불사했음을 밝혀 감동을 전했다.
의미 있는 선물을 받은 멤버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다니엘은 "너무 로맨틱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민지는 "우리가 못한 우정 목걸이를 대표님이 해주셨다"며 감사를 전했다.
하트 모양 팬던트에 무지개와 큐빅을 더해 사랑스러우면서도 키치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해당 목걸이는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인 A사의 제품이다. 2013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출발한 해당 브랜드는 화려하면서도 재치있는 주얼리를 주로 선보여왔다.
민 대표가 멤버들에게 선물한 목걸이의 가격은 한화 약 20만 원대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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