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 슈퍼주니어 신동…"비연예인과 ♥, 결혼은 예정 없다" 인정 [공식](종합)
2023. 1. 1. 11:48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38·본명 신동희)이 핑크빛 열애 소식으로 2023년 새해 포문을 열었다.
슈퍼주니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SJ 측은 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신동이 비연예인과 열애 중인 게 맞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다만 결혼에 대해선 "결혼 예정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스포츠서울은 "신동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 과 교제 중이다. 여자친구는 한때 연예 기획사 연습생 생활을 거쳤지만, 지금은 연예계에 종사하지 않는 평범한 일반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멤버로는 신동과 더불어 려욱이 있다. 려욱은 2020년부터 7세 연하의 타히티 출신 아리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신동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으며,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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