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김태호PD, 내겐 파울루 벤투 감독”(라디오쇼)

이해정 2023. 1. 1. 1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쇼' 박명수가 김태호 PD가 출연했던 방송분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저희 코너 중에 '전설의 고수'가 있는데, 최근에 '무한도전'을 연출한 김태호 PD가 출연한 게 장안의 화제"라고 말했다.

당시 김태호 PD는 "박명수는 축구로 치면 스트라이커다. 골라인 안에서만 움직이는 스트라이커. 유재석은 피파(국제축구연맹)"이라고 발언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저는 김태호 PD를 이것에 비유했다"며 문제를 냈고 정답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김태호 PD가 출연했던 방송분을 언급했다.

1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8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명수는 "저희 코너 중에 '전설의 고수'가 있는데, 최근에 '무한도전'을 연출한 김태호 PD가 출연한 게 장안의 화제"라고 말했다.

당시 김태호 PD는 "박명수는 축구로 치면 스트라이커다. 골라인 안에서만 움직이는 스트라이커. 유재석은 피파(국제축구연맹)"이라고 발언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저는 김태호 PD를 이것에 비유했다"며 문제를 냈고 정답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었다. 박명수는 "정답은 벤투다. 벤투가 되든 쓰리투가 되든 알아서 하길 바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