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유니폼 사자! 벌써부터 사우디 ‘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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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니폼을 사기 위해 벌써부터 긴 줄이 생겼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일(한국 시간) "알 나스르 팬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니폼을 손에 넣기 위해 긴 줄을 섰다"고 보도했다.
이런 슈퍼스타가 사우디로 오자 많은 축구팬들이 호날두의 유니폼을 사기 위해 매장으로 모이고 있다.
벌써 유니폼 매장은 호날두의 7번 유니폼을 팬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계속해서 찍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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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니폼을 사기 위해 벌써부터 긴 줄이 생겼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일(한국 시간) “알 나스르 팬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니폼을 손에 넣기 위해 긴 줄을 섰다”고 보도했다.
호날두가 드디어 새로운 팀을 찾았다.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한 그는 자유계약으로 사우디 행을 결정했다.
개인 조건은 정말 억소리가 난다. 다수 언론에 따르면 상업적 계약을 포함해 호날두가 매년 받는 금액은 2억 유로(약 2,700억 원)가 된다. 당연히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축구선수가 됐다.
이런 슈퍼스타가 사우디로 오자 많은 축구팬들이 호날두의 유니폼을 사기 위해 매장으로 모이고 있다. 벌써 유니폼 매장은 호날두의 7번 유니폼을 팬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계속해서 찍어내고 있다.
알 나스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급증하고 있다. 호날두 영입 전에는 80만 명이 있었는데 현재 518만 명까지 증가했다. 호날두의 놀라운 스타성을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다. 호날두를 향한 사우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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