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해맞이 관광객 안전위해 헬기와 함정 17척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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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계묘년 검은토끼 해인 2023년 새해 첫 날인 1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 앞 바다 등 주요 해맞이 명소에 함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안전관리 활동을 펼쳤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남구 호미곶면 앞 바다에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 등 17척을 증강 배치, 연안해역 순찰을 강화했다.
특히 요트 등 선상 해맞이객 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해상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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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계묘년 검은토끼 해인 2023년 새해 첫 날인 1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 앞 바다 등 주요 해맞이 명소에 함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안전관리 활동을 펼쳤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남구 호미곶면 앞 바다에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 등 17척을 증강 배치, 연안해역 순찰을 강화했다.
특히 요트 등 선상 해맞이객 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해상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포항해경은 해맞이관광객이 이용하는 식당과 숙박업소마다 해안정화 프로그램인 '비치코밍 안내카드'를 비치해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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