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오늘(1일)부터 편성 변경…새해 첫 레이스 '런닝맨이 떴다' [TV스포]

임시령 기자 2023. 1. 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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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이 새해 첫 레이스로 '런닝맨이 떴다'를 진행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하하, 전소민, 주우재의 스펙터클한 일탈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시골로 떠나 하루를 보내는 '런닝맨이 떴다'로 꾸며진다.

시장에서 펼쳐진 숨 막히는 추격전 현장은 오늘(1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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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런닝맨'이 새해 첫 레이스로 '런닝맨이 떴다'를 진행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하하, 전소민, 주우재의 스펙터클한 일탈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시골로 떠나 하루를 보내는 '런닝맨이 떴다'로 꾸며진다. 점심 식사 준비를 앞두고 장보기 팀과 요리 팀으로 나누어졌는데 평소 요리를 잘한다는 전소민을 주축으로 하하, 주우재가 장보기에 나선다.

시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이건 기회"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발걸음을 떼자마자 등장한 도넛 가게에 "일단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자"라며 먹방에 시동을 건다. 도넛, 만두, 떡 등 각종 시장 간식을 맛보는 먹방 투어를 진행하며 장보기의 특권을 만끽했고 이어 "사진이나 찍을까?" "옷도 필요해"라며 또 다른 일탈을 꿈꾼다.


한편, 집에 있던 요리팀 멤버들은 기다림에 지쳐 연신 전화를 걸었지만 부재중이 반복되자 분노한다. 이어 유재석은 "김 형사, 갔다 오자" "네가 가야 위협적"이라며 김종국과 함께 '일탈 단속반'을 결성. 멤버들을 검거하기 위해 집을 나서며 시장 추격전을 예고한다.

시장에서 펼쳐진 숨 막히는 추격전 현장은 오늘(1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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