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복합 위기 수출로 돌파...전략 직접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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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날 신년사에서 수출이 우리 경제 근간이고 일자리의 원천이라며 복합 위기를 수출로 돌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안보·경제·기술협력이 패키지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우리의 수출 전략이 과거와 달라져야 한다며 직접 전략을 챙기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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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날 신년사에서 수출이 우리 경제 근간이고 일자리의 원천이라며 복합 위기를 수출로 돌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안보·경제·기술협력이 패키지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우리의 수출 전략이 과거와 달라져야 한다며 직접 전략을 챙기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해외 수주 500억 불 프로젝트, 무역 금융 역대 최대 규모인 360조 원 확대 등을 언급하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래세대가 새로운 기술과 산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IT와 바이오 산업뿐 아니라, 방산·원자력·탄소 중립 등 '스타트업 코리아'의 시대를 열겠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세계 경기 침체의 여파가 우리 실물 경제의 둔화로 이어지지 않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불가피한 금리 인상 조치가 과도한 채무 부담으로 확대되지 않게 관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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