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도 극찬"..YG 베이비몬스터, 또 역대급 신인 온다 [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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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너무 잘하는 것 같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후배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를 향한 제니의 애정과 기대감이 섞인 말이다.
YG엔터테인먼트가 1일 0시에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론칭을 공식화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YG의 신인 걸그룹의 이름은 베이비몬스터로 수천 대 1의 경쟁을 뚫고 YG 연습생이 돼 지난 4년간 전문 트레이닝을 받은 최정예 멤버 7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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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전체적으로 너무 잘하는 것 같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칭찬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후배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를 향한 제니의 애정과 기대감이 섞인 말이다. 현재 글로벌로 가장 핫하고 인정받고 있는 블랙핑크의 칭찬이니 팬들의 기대도 커질 수밖에 없다.
YG엔터테인먼트가 1일 0시에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론칭을 공식화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부터 리사, 위너 강승윤과 이승훈, 그리고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까지 호평과 애정을 아끼지 않는 신인의 탄생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30일 오후 3시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문만 무성했던 차세대 걸그룹을 공개했다. YG의 2023년 포문을 여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일곱 멤버들의 실루엣을 공개하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인이지만 범상치 않은 아우라와 카리스마가 풍기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써 YG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데뷔 이후 7년 만에 새로운 걸그룹을 론칭하게 됐다. 그동안 음악 팬들 사이에서는 YG의 차세대 걸그룹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커지고 있었고, 7년 만에 베일을 벗으며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
YG의 신인 걸그룹의 이름은 베이비몬스터로 수천 대 1의 경쟁을 뚫고 YG 연습생이 돼 지난 4년간 전문 트레이닝을 받은 최정예 멤버 7명으로 구성됐다. 4명으로 구성됐던 2NE1, 블랙핑크와 달리 더 많은 멤버로 구성된 만큼 차별화가 확실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베이비몬스터를 향한 YG 선배들의 애정과 기대감도 남달랐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블랙핑크 제니와 리나, 위너, AKMU 등이 칭찬을 전했다. 제니는 “전체적으로 너무 잘하는 것 같다”라고 호평했고, 리사도 “7명의 조합이 매우 좋아 보인다”라며 직접 안무를 지도해주기도 했다.
또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유형의 가수”, “이렇게까지 잘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았다”, “사람을 단번에 홀려버리는 것 같다”라며 YG선배들의 칭찬이 이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장 핫한 아티스트들의 호평이 이어진 만큼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은 전 세계 원톱 K팝 걸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는 블랙핑크를 잇는 YG의 차세대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의 기대 속에 베일을 벗기 시작한 YG의 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를 잇는 YG의 역대급 신인이 탄생하게 될지 주목된다. /seon@osen.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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