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침묵도 같이 탈출하나… 토트넘 새해 첫 경기 2-1 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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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맞은 토트넘 홋스퍼와 손흥민이 새해 첫 경기에서 부진 탈출을 노린다.
토트넘은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애스턴 빌라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애스턴 빌라전 승리로 4위 자리를 다시 되찾아야 한다.
'90min'은 토트넘의 2-1 승리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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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위기를 맞은 토트넘 홋스퍼와 손흥민이 새해 첫 경기에서 부진 탈출을 노린다.
토트넘은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애스턴 빌라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위기다. 브랜트포드와 지난 17라운드 원정에서 2-2로 간신히 비겼지만, 4위 자리마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빼앗겼다. 6위 리버풀과 승점 2점 차라 더 추락할 가능성도 있다. 이번 애스턴 빌라전 승리로 4위 자리를 다시 되찾아야 한다.
영국 매체 ‘90min’가 본 전망은 좋다. ‘90min’은 토트넘의 2-1 승리를 예상했다. 토트넘이 홈 이점은 물론 전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손흥민도 부진 탈출이 절실하다. 올 시즌 컵 대회 포함 5골에 2경기 밖에 득점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빌라전 득점과 함께 팀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
그는 빌라를 상대로 강했다. 통산 5경기 동안 6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빌라를 제물 삼아 부활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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