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8년 연속 ‘가요대제전’ MC 위엄 입증..깔끔 진행+센스

강서정 2023. 1. 1.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윤아가 2022년 '윤아시대'를 찬란하게 매듭지었다.

임윤아는 드라마 '빅마우스'로 2022년 MBC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해 2관왕에 등극했고, 영화 '공조 2: 인터내셔날'로 누적 관객 수 약 698만 명을 기록해 배우 영역 커리어를 탄탄히 구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임윤아가 2022년 ‘윤아시대’를 찬란하게 매듭지었다.

지난 31일 임윤아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로 등장, 8년 연속 메인 MC 자리를 맡고 있는 만큼 뜨거운 환호와 함께 ‘2022 MBC 가요대제전’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특히 임윤아는 작년에 이어 호흡을 맞추게 된 이준호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러브 네버 펠트 소 굿(Love never felt so good)’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며, 올 타임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다운 반짝이는 비주얼과 뛰어난 춤 실력으로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2부에서는 새해 카운트다운 인터뷰 코너에서 후배 가수들을 하나하나 살뜰히 챙겼으며, 남다른 센스와 매끄러운 진행력으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과 함께 2022년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2023년을 의미 있게 시작했다.

임윤아는 드라마 ‘빅마우스’로 2022년 MBC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해 2관왕에 등극했고, 영화 ‘공조 2: 인터내셔날’로 누적 관객 수 약 698만 명을 기록해 배우 영역 커리어를 탄탄히 구축했다.

여기에 소녀시대 정규 7집 앨범 ‘FOREVER 1’으로 5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 국내 및 해외의 음원, 음반 차트 랭킹 1위 다수 석권과 동시에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 활동 및 각종 광고까지 섭렵해 전 분야 ‘원 앤 온리’ 대세임을 입증하며 앞으로 이어질 활약에 큰 기대감을 모으게 만들었다.

한편, 2023년 임윤아는 주연작 영화 ‘2시의 데이트’와 드라마 ‘킹더랜드’를 통해 다시 한번 스크린과 브라운관 장악에 나설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