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노동·교육·연금 개혁이 올해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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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올해는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이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라고 새해 첫날 밝혔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1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3대 개혁이 성공하면 대한민국이 지속 가능한 나라로 성장하고 개혁이 주춤거리면 뒤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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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올해는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이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라고 새해 첫날 밝혔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1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3대 개혁이 성공하면 대한민국이 지속 가능한 나라로 성장하고 개혁이 주춤거리면 뒤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 한 해도 여소야대 상황에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당원들 모두가 일치단결해 화합해야 한다”며 “당정이 건강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나가면 국정 주도권을 잡고 대한민국이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신년인사회에는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오세훈 서울시장, 3.8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은 유흥수 고문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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