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新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베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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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1일 0시 공식 블로그에 'YG NEXT MOVEMENT' 영상을 게재하며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론칭을 공식화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인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각각 수천 대 1의 경쟁을 뚫고 YG 연습생이 되어 지난 4년간 전문 트레이닝 받은 최종 정예 멤버들로서 대부분 10대 소녀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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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1일 0시 공식 블로그에 ‘YG NEXT MOVEMENT’ 영상을 게재하며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론칭을 공식화했다. 아울러 7명 멤버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뿐 아니라 블랙핑크 제니와 리사, 위너, AKMU 등 선배 아티스트들이 각자 느낀 소감과 호평을 전했다.
선배들은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유형의 가수", "사람을 단번에 홀려버리는 것 같다", "지금까지 이렇게까지 잘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았는데" 라며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실력과 재능에 거침없는 칭찬을 쏟아냈다.
특히 블랙핑크 제니는 "전체적으로 너무 잘하는 것 같다", 리사는 "7명의 조합이 매우 좋아 보인다"며 직접 안무 지도를 해주는 등 남다른 애정을 선보였다.
아직 7명 멤버들의 이름이나 나이, 국적 등 자세한 프로필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YG는 "1월 1일 첫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실력과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인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각각 수천 대 1의 경쟁을 뚫고 YG 연습생이 되어 지난 4년간 전문 트레이닝 받은 최종 정예 멤버들로서 대부분 10대 소녀들로 이루어져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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