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NCT 127, CNN과 특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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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이 새해를 맞이해 미국 CNN 인터내셔널과 특별 인터뷰를 나눴다.
NCT 127은 31일(현지시간) CNN 특별 방송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에 출연했다.
NCT 127은 2022년을 돌아봤다.
이날 NCT 127을 비롯해 축구선수 웨인 루니, 할리우드 배우 지나 데이비스, 영국 배오 테오 제임스, DJ 스티브 아오키 등이 특별 인터뷰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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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NCT 127이 새해를 맞이해 미국 CNN 인터내셔널과 특별 인터뷰를 나눴다.
NCT 127은 31일(현지시간) CNN 특별 방송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에 출연했다. 이날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유명 앵커 크리스 루 스타우트가 인터뷰어로 나섰다. “K팝에서 가장 핫한 그룹이자, 세계적인 슈퍼스타덤에 오르고 있는 그룹이다”고 소개했다.
NCT 127은 2022년을 돌아봤다. “한국과 미국 등 많은 나라에 방문해 공연을 할 수 있던 일이 저희에게는 가장 크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잠실주경기장 콘서트를 언급했다. “정말 많은 팬분들이 와주신 공연이었고, 첫 야외 공연의 설렘도 느껴졌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오랜만에 팬분들의 얼굴을 가까이서 보고 호흡하며 소중함을 깨달은 시간이었던 만큼,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2023년 기대되는 일로는 새 앨범을 꼽았다. “1월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한다.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NCT 127을 비롯해 축구선수 웨인 루니, 할리우드 배우 지나 데이비스, 영국 배오 테오 제임스, DJ 스티브 아오키 등이 특별 인터뷰를 함께 했다.
한편 NCT 127은 오는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로 컴백한다.
<사진출처=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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