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477명 신규 확진, 1주일 전보다 9명 줄어…사망 4명 추가

이재춘 기자 2023. 1. 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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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일 해외 입국자 5명을 포함해 2477명이 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날(2614명)보다 137명(5.2%), 1주일 전(2486명)보다는 9명 각각 줄었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7만1329명,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866명으로 늘었다.

현재 대구의 병상 가동률은 39.1%, 재택 치료자는 1만5873명이며,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6.8%(전국 8.4%)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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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PCR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527명 늘었다고 밝혔다. 2023.1.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1일 해외 입국자 5명을 포함해 2477명이 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날(2614명)보다 137명(5.2%), 1주일 전(2486명)보다는 9명 각각 줄었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30.1%, 50대 16%, 40대 15.1%, 30대 12.6%, 20대 11.7%, 10대 9.9%, 10대 미만 4.6%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7만1329명,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86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80대 이상 3명, 50대 이하 1명이며, 모두 3차 이상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대구의 병상 가동률은 39.1%, 재택 치료자는 1만5873명이며,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6.8%(전국 8.4%)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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