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477명 신규 확진, 1주일 전보다 9명 줄어…사망 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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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일 해외 입국자 5명을 포함해 2477명이 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날(2614명)보다 137명(5.2%), 1주일 전(2486명)보다는 9명 각각 줄었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7만1329명,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866명으로 늘었다.
현재 대구의 병상 가동률은 39.1%, 재택 치료자는 1만5873명이며,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6.8%(전국 8.4%)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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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1일 해외 입국자 5명을 포함해 2477명이 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날(2614명)보다 137명(5.2%), 1주일 전(2486명)보다는 9명 각각 줄었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30.1%, 50대 16%, 40대 15.1%, 30대 12.6%, 20대 11.7%, 10대 9.9%, 10대 미만 4.6%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7만1329명,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86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80대 이상 3명, 50대 이하 1명이며, 모두 3차 이상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대구의 병상 가동률은 39.1%, 재택 치료자는 1만5873명이며,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6.8%(전국 8.4%)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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