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심평원 인천지원으로부터 '의료물품' 기증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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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인천지원으로부터 의료물품을 기증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심평원 인천지원의 사회공헌활동인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장인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인천지원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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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인천지원으로부터 의료물품을 기증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심평원 인천지원의 사회공헌활동인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심평원이 기증한 물품은 환자용 기저귀 3000개다.
국제성모병원은 전달받은 물품을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무연고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장인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인천지원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수 국제성모병원장은 "이번 나눔이 사회적 배려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증받은 물품은 환자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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