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2월31일 하루 2477명 확진…사망자 4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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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77명(해외유입 5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27만1329명(해외유입 2216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북구가 508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달서구 461명, 수성구 453명, 달성군 311명, 동구 310명, 남구 129명, 서구 127명, 중구 84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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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77명(해외유입 5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27만1329명(해외유입 2216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북구가 508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달서구 461명, 수성구 453명, 달성군 311명, 동구 310명, 남구 129명, 서구 127명, 중구 84명 순이다. 타 지역은 94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30.1%, 50대 16.0%, 40대 15.1%, 30대 12.6%, 20대 11.9%, 10대 9.9%, 10대 미만 4.6%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80대 이상 3명, 50대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866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1만5873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9.1%(197병상 중 77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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