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사회보장 특별지원 구역에 안동시 선정

김철우 2023. 1. 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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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사회보장 특별지원 구역에 안동시를 비롯한 전국의 8개 지역을 선정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안동시를 비롯한 8개 지역에 앞으로 4년 동안 시군구별로 9억 8천여만 원을 투입해, 지역의 사회서비스를 강화해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사회보장 특별지원 구역은 저소득층이 밀집해 복지 기반이 부족한 동네 단위의 생활권에 영구 임대 아파트를 건설하거나 마을 협동조합 운영을 통해 지역 스스로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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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사회보장 특별지원 구역에 안동시를 비롯한 전국의 8개 지역을 선정했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지난 2020년 울진군이 선정된 이후 이번에 안동시가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안동시를 비롯한 8개 지역에 앞으로 4년 동안 시군구별로 9억 8천여만 원을 투입해, 지역의 사회서비스를 강화해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사회보장 특별지원 구역은 저소득층이 밀집해 복지 기반이 부족한 동네 단위의 생활권에 영구 임대 아파트를 건설하거나 마을 협동조합 운영을 통해 지역 스스로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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