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폭력적 지배의 시대…새 희망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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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지배가 난무하는 시대에도 민주당이 새로운 희망의 길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새해 첫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1일)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안타깝게도 타협과 조정을 통한 희망을 만들어내는 일이 많이 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민주당 신년인사회에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박홍근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 문희상 고문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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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지배가 난무하는 시대에도 민주당이 새로운 희망의 길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새해 첫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1일)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안타깝게도 타협과 조정을 통한 희망을 만들어내는 일이 많이 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있는 걸 잘하는 건 행정이고, 없는 걸 만들어 내면 새로운 길, 희망을 만들어내는 게 정치라고 생각한다” 면서 “경제와 민생, 민주주의, 한반도 평화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만드는 게 정치라는 생각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민주당 신년인사회에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박홍근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 문희상 고문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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