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1일 신규 확진 3927명…전날보다 417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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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달 31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7명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인 30일(4344명)보다 417명 줄었고 일주일 전(24일 3739명)보다 188명 늘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24일 3739명 △25일 1985명 △26일 5574명 △27일 6184명 △28일 4665명 △29일 4415명 △30일434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3만68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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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용구 기자 = 경남도는 지난달 31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7명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인 30일(4344명)보다 417명 줄었고 일주일 전(24일 3739명)보다 188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창원 1232명, 김해 736명, 양산 467명, 진주 439명, 거제 278명, 사천 142명, 밀양 124명, 통영 113명, 고성 71명, 창녕 64명, 함안 63명, 남해 46명, 거창 39명, 하동·합천 31명, 산청 27명, 의령 18명, 함양 6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24일 3739명 △25일 1985명 △26일 5574명 △27일 6184명 △28일 4665명 △29일 4415명 △30일434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3만6899명이다. 현재 입원치료 112명, 재택치료 2만908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7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9%다.
사망자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741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1일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62.6%,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9.1%다.
ra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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