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1일 신규 확진 3927명…전날보다 417명 줄어

김용구 기자 2023. 1. 1.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지난달 31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7명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인 30일(4344명)보다 417명 줄었고 일주일 전(24일 3739명)보다 188명 늘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24일 3739명 △25일 1985명 △26일 5574명 △27일 6184명 △28일 4665명 △29일 4415명 △30일434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3만6899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4명·위중증 27명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서로 격려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527명 늘었다고 밝혔다. 2023.1.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경남=뉴스1) 김용구 기자 = 경남도는 지난달 31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7명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인 30일(4344명)보다 417명 줄었고 일주일 전(24일 3739명)보다 188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창원 1232명, 김해 736명, 양산 467명, 진주 439명, 거제 278명, 사천 142명, 밀양 124명, 통영 113명, 고성 71명, 창녕 64명, 함안 63명, 남해 46명, 거창 39명, 하동·합천 31명, 산청 27명, 의령 18명, 함양 6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24일 3739명 △25일 1985명 △26일 5574명 △27일 6184명 △28일 4665명 △29일 4415명 △30일434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3만6899명이다. 현재 입원치료 112명, 재택치료 2만908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7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9%다.

사망자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741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1일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62.6%,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9.1%다.

raw@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