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100년 비전 도시브랜드 찾는다…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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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지역 정체성과 100년 미래 비전을 함축한 도시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군은 용역을 통해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담고, 가치를 새로이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 콘셉트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새롭게 도약하는 괴산의 미래비전에 맞는 브랜드와 슬로건을 개발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대내외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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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지역 정체성과 100년 미래 비전을 함축한 도시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1일 군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도시브랜드(BI) 개발 용역을 추진하기 위해 최근 전문기관과 계약을 체결했다.
군은 용역을 통해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담고, 가치를 새로이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 콘셉트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기본적인 슬로건을 비롯해 심벌마크, 로고, 서류나 간행물에 쓰일 응용형 디자인 등을 모두 포함한다.
기초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후보안이 나오면 군민 선호도 조사로 최종 결정이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새롭게 도약하는 괴산의 미래비전에 맞는 브랜드와 슬로건을 개발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대내외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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