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현충원 참배…“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만들겠다”

2023. 1. 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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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 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 현충원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묵념했다.

윤 대통령은 현충탑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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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새해 첫 공식 일정…10시 신년사 생중계
윤석열 대통령이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1일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 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 현충원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묵념했다.

윤 대통령은 현충탑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 생방송 중계되는 이번 신년사에는 ‘수출’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 노동·교육·연금개혁 추진 등을 통한 대한민국 재도약의 비전이 담겼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 분향한 뒤 묵념하고 있다. [연합]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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