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023년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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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대한항공을 이용해 새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승객을 환영하며 선물 등을 전달하는 이벤트다.
유씨는 "우리나라 새해 첫 입국자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평생 간직할 추억을 선물 받은 기분"이라며 "올해는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 인천공항과 서울 명동 등 관광 명소가 코로나 이전처럼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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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대한항공이 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대한항공을 이용해 새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승객을 환영하며 선물 등을 전달하는 이벤트다. 지난 2020년 1월 1일 이후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올해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올해 새해 첫 고객은 KE012편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오전 5시 1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유병호씨로 선정됐다.
새해 첫 손님에게는 로스앤젤레스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 항공권 2매,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 숙박권, 인천공항공사 기념패 등을 전달했다.
유씨는 "우리나라 새해 첫 입국자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평생 간직할 추억을 선물 받은 기분"이라며 "올해는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 인천공항과 서울 명동 등 관광 명소가 코로나 이전처럼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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