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대통령 "가장 먼저, 노동개혁으로 경제 성장 견인해야"

김학재 2023. 1. 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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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가장 먼저, 노동 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변화하는 수요에 맞춰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 및 노노(勞勞) 관계의 공정성을 확립하겠다"며 "근로 현장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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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신년사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 못 미뤄"
"노사 및 노노 관계 공정성 확립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가장 먼저, 노동 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변화하는 수요에 맞춰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 및 노노(勞勞) 관계의 공정성을 확립하겠다"며 "근로 현장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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