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모든 외교의 중심 경제에…수출전략 직접 챙길 것”

2023. 1. 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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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모든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놓고 수출전략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신년사를 통해 "우리의 수출전략은 과거와 달라져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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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속보

[헤럴드경제=최은지·박상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모든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놓고 수출전략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신년사를 통해 “우리의 수출전략은 과거와 달라져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해외 수주 500억불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인프라 건설, 원전, 방산 분야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무역금융을 역대 최대규모인 360조원으로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수출 영토를 전 세계로 확대해 나아가기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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