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대통령 "자유·인권 연대, 지금 외교 현실에서 가장 전략적 선택"

김학재 2023. 1. 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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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자유, 인권, 법치를 공유하는 나라들간 연대 강화에 대해 "지금의 외교적 현실에서 가장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이 경제와 산업을 통해 연대하고 있다"며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연대는 지금의 외교적 현실에서 가장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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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신년사
"자유, 인권, 법치 가치 공유하는 나라들 연대"
"지금의 외교적 현실에서 가장 전략적"
"모든 외교의 중심, 경제에 놓고 직접 수출 챙길 것"
윤석열 대통령이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자유, 인권, 법치를 공유하는 나라들간 연대 강화에 대해 "지금의 외교적 현실에서 가장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이 경제와 산업을 통해 연대하고 있다"며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연대는 지금의 외교적 현실에서 가장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모든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놓고, 수출전략을 직접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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