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틀 연속 탄도미사일 발사'에 미국 "역내 불안 초래" 규탄

신정은 기자 2023. 1. 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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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31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24시간 이전 발사한 3발의 미사일과 함께 이번 미사일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안 위반"이라며 규탄했습니다.

국무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북한 주변국 및 국제사회에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한국 시간으로 1일 새벽 2시 50분쯤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어제도 3발의 SRBM을 발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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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31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24시간 이전 발사한 3발의 미사일과 함께 이번 미사일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안 위반"이라며 규탄했습니다.

국무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북한 주변국 및 국제사회에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에 대한 외교적인 접근에 노력하고 있으며 북한에 대화에 응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은 한국 시간으로 1일 새벽 2시 50분쯤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어제도 3발의 SRBM을 발사한 바 있습니다.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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