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산물 가공공장 불…5000만원 피해 추산
권태완 기자 2023. 1. 1. 10:02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2월31일 오후 10시7분 부산 사하구의 수산물 가공 공장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작업장 내부와 수산물, 작업 비품 등을 태워 50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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