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수산물 공장 불…30분 만에 진화

손연우 기자 2023. 1. 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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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부산 사하구의 한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31일 오후 10시7분쯤 장림동의 한 수산물 가공공장 안에서 불이 났다.

불은 천장 판넬과 수산물가공작업 비품, 집기류 등을 태우고 화재 발생 30여 분 만인 오후10시40분쯤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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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수산물 가공공장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밤 사이 부산 사하구의 한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31일 오후 10시7분쯤 장림동의 한 수산물 가공공장 안에서 불이 났다.

불은 천장 판넬과 수산물가공작업 비품, 집기류 등을 태우고 화재 발생 30여 분 만인 오후10시40분쯤 완전히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공장 2층 포장실 입구 전기 누전으로 샌트위치 판넬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3일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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