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700억' 호날두, 시급 3100만-일급 7억...'말이 안 되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 나스르에서 받게 될 연봉 2억 유로(약 2,700억원)를 일급, 시급으로 따져보면 어떨까.
월급은 1,667만 유로(약 226억원). 주급은 389만 유로(약 52억원)에 달한다.
일급은 56만 유로(약 7억원)다.
시급은 2만 3,150만 유로(약 3,100만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 나스르에서 받게 될 연봉 2억 유로(약 2,700억원)를 일급, 시급으로 따져보면 어떨까.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뛰던 유럽 빅리그에서의 영광을 뒤로 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까지고 연봉은 총액 2억 유로에 달했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에서 뛰길 원했지만 호날두를 원하는 팀이 없었고 어쩔 수 없이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안한 알 나스르의 손을 잡았다.
연봉 2억 유로.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트랜스퍼뉴스 라이브'는 호날두의 연봉을 시급, 일급으로 따져봤다. 그야말로 엄청나다.
월급은 1,667만 유로(약 226억원). 주급은 389만 유로(약 52억원)에 달한다. 내로라 하는 선수들도 급여 부분에서는 호날두 앞에서 명함을 내밀 수 없다.
일급은 56만 유로(약 7억원)다. 누구는 평생을 벌어도 7억을 모으지 못하는데 호날두는 하루 만에 7억이 통장에 꽂힌다. 시급은 2만 3,150만 유로(약 3,100만원)다. 1초에 6.5유로(약 8,700원)를 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반도프스키의 출전을 반대합니다''…에스파뇰 공식 성명
- '21년 대타 타율 .371' 결국 은퇴를 선언한 前 두산 포수 최용제
- '지단 또 물 먹었다' 프랑스, 데샹과 2년 재계약 체결
- '이렇게 성실한 사람은 못 봤다' 최지만이 피츠버그로 데려가고 싶은 선수는?
- 호날두 “내가 중동 이적? 상상이 안 돼”…과거 발언 재조명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