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농구영신'

이의진 2023. 1. 1.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밤 10시부터 열린 프로농구 '농구영신' 경기 원주 DB 대 전주 KCC 경기가 만원 관중 열기 속에 펼쳐지고 있다.

농구영신은 '농구'와 '송구영신(送舊迎新)'을 합한 말로, 농구장에서 경기를 보며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다.

2016년부터 이 송년 매치는 매년 관중몰이에 성공하며 KBL의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유행 여파로 열리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31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밤 10시부터 열린 프로농구 '농구영신' 경기 원주 DB 대 전주 KCC 경기가 만원 관중 열기 속에 펼쳐지고 있다.

농구영신은 '농구'와 '송구영신(送舊迎新)'을 합한 말로, 농구장에서 경기를 보며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다.

2016년부터 이 송년 매치는 매년 관중몰이에 성공하며 KBL의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유행 여파로 열리지 못했다. 2023.1.1 [[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