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장에서 새해맞이' 3년 만에 열린 농구영신...4천1백 석 매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장에서 새해를 맞는 '농구영신' 행사가 만원 관중 앞에서 3년 만에 열렸습니다.
어젯밤 원주 DB와 전주 KCC의 경기가 열린 원주종합체육관에 모인 팬 4천여 명은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새해를 맞았습니다.
농구와 '송구영신'을 합친 농구영신은 2016년 시작해 KBL의 최고 흥행 상품이 됐지만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자유계약선수로 KCC로 옮긴 허웅은 이적 이후 처음 원주를 찾았고, '친정팀' DB는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구장에서 새해를 맞는 '농구영신' 행사가 만원 관중 앞에서 3년 만에 열렸습니다.
어젯밤 원주 DB와 전주 KCC의 경기가 열린 원주종합체육관에 모인 팬 4천여 명은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새해를 맞았습니다.
KBL 김희옥 총재와 각 구단 관계자들이 종을 울렸고, 실내 드론쇼도 펼쳐졌습니다.
농구와 '송구영신'을 합친 농구영신은 2016년 시작해 KBL의 최고 흥행 상품이 됐지만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자유계약선수로 KCC로 옮긴 허웅은 이적 이후 처음 원주를 찾았고, '친정팀' DB는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이슈] 이종석, 시상식 깜짝 고백→아이유와 열애 인정…핑크빛 연말(종합)
- 검찰, 비·김태희 부부 스토킹 혐의 40대 불구속 기소
- 이승기,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 원 기부…'이승기 병동' 설립된다
- 강동원, FA시장 나온다… YG엔터와 계약 종료
- 아이유, 또 2억 원 기부…”소외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한 연말이 되길”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