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풍선’ 서지혜 역대급 반격 예고, 시청률 5.8%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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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 서지혜가 역대급 반격을 예고했다.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제작 초록뱀 미디어, 하이그라운드) 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률 5.8%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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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빨간 풍선' 서지혜가 역대급 반격을 예고했다.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제작 초록뱀 미디어, 하이그라운드) 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률 5.8%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치솟았다.
‘빨간 풍선’ 5회에서는 조은강(서지혜)이 파혼을 한 후에도 뻔뻔스러운 적반하장 행태로 치를 떨게 만든 권태기(설정환)로 인해 처절한 통한의 오열을 쏟아내며 서늘한 표정으로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지남철(이성재)이 조은산의 격려에 힘입어 술에 취해 처가를 뒤엎어버리는 모습도 공개됐다.
지남철 동생의 감사 전화에 공금횡령 사실을 알게 된 고물상(윤주상)은 회사로 달려가 직원들 앞에서 지남철을 책망했고, 자존심이 상한 지남철은 만취해 장인을 향해 “제가 머슴입니까?”라며 속마음을 쏟아냈다.
하지만 가출까지 감행한 지남철은 아버지가 다쳐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소식에 들어가기 싫은 심정을 꾹 참으며 처가에 들어섰고,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라는 ‘무릎 사죄 엔딩’을 선보여 다음 회를 궁금하게 했다.
(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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