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尹대통령, 국립현충원 참배

송주오 2023. 1. 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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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계묘년 새해 첫날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오전 7시58분께 현충원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헌화 및 분향,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묵념했다.

윤 대통령은 참배를 마침 뒤 한 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악수한 뒤 차량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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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첫날 오전 현충원 찾아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계묘년 새해 첫날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며 분향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을 비롯한 참모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7시58분께 현충원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헌화 및 분향,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묵념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참배를 마침 뒤 한 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악수한 뒤 차량으로 이동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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