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중증 636명… 8개월 만에 최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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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첫날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636명으로, 지난해 4월 말 이후 최다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가 전날(557명)보다 79명 늘어난 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 수가 600명대를 넘은 건 지난해 4월 이후인 8개월 만으로, 251일 만에 가장 많이 나왔다.
최근 1주일(지난해 12월 26일~1월 1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587명으로 전주보다 7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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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첫날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636명으로, 지난해 4월 말 이후 최다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가 전날(557명)보다 79명 늘어난 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 수가 600명대를 넘은 건 지난해 4월 이후인 8개월 만으로, 251일 만에 가장 많이 나왔다. 최근 1주일(지난해 12월 26일~1월 1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587명으로 전주보다 7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했다. 이날 집계된 확진자 수는 5만7,527명으로, 1주일 전보다 약 900명 줄었다. 전날(6만3,104명)과 비교하면 5,577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911만6,97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6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2,219명으로 늘었다. 누적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류호 기자 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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