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영 인천항만공사 신임 건설부사장 임명

강준완 2023. 1. 1.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항만공사 제7대 건설부문 부사장에 정근영 전 현대건설 홍보실 상무로 결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현대건설 인천지사장 등을 역임한 정근영 씨를 건설부문 부사장으로 1월2일 임명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982년부터 2014년까지 현대건설에 소속돼 현대건설 인천지사장, 숭의 아레나파크 시공사 대표 등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 제7대 건설부문 부사장에 정근영 전 현대건설 홍보실 상무로 결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현대건설 인천지사장 등을 역임한 정근영 씨를 건설부문 부사장으로 1월2일 임명한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정 신임 부사장은 인천 출신으로 동인천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2년부터 2014년까지 현대건설에 소속돼 현대건설 인천지사장, 숭의 아레나파크 시공사 대표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4년 대한건설협회 중앙본회 홍보실장 등도 맡았다.

공사는 정 신임 부사장이 건설 분야에 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추고 있어 인천항 주요 인프라 건설 및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부사장의 임기는 이날 1일부터 내년 12월31일까지다. 오는 2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인천=강준완 기자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