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새해 현충원 참배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만들 것"

김학재 2023. 1. 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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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하면서 집권 2년차 국정운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국무위원들과 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헌화·분향하고 묵념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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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일정 현충원 참배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위해 현충탑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하면서 집권 2년차 국정운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국무위원들과 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헌화·분향하고 묵념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18개 부처 장관들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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