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흑토끼해 맞아 깜찍한 새해 인사카드 공개
하경헌 기자 2023. 1. 1. 09:43
가수 백아연이 2023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백아연은 1일 자정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해 인사의 메시지가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미지에는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백설기(팬덤 이름)즈 소망하는 일, 다짐한 일들 모두 이룰 수 있기를 바라요. 우리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 잘 챙기고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가 손글씨로 적혀있다.
이와 함께 계묘년을 맞아 백아연이 직접 그린 흑토끼의 그림도 담겼다.
백아연은 지난해 많은 드라마 OST와 프로젝트 음원으로 듣는 이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또한 ‘비긴에거인’ ‘복면가왕’ ‘배우는 캠핑짱’ ‘히든싱어 7’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애니메이션 영화 ‘프린세스 아야’ 더빙에 참여하는 등 다채롭게 활동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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