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1400명…전날보다 230명 줄어

강태현 2023. 1. 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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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다.

1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천40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230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 138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86만1천27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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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받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다.

1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천400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433명, 강릉 228명, 춘천 206명, 동해 78명, 홍천 70명, 속초 60명, 삼척 42명, 평창 36명, 철원 34명, 인제 32명, 태백 29명, 양구 27명, 횡성 26명, 영월 24명, 양양 23명, 고성 22명, 화천 16명, 정선 1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230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 138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86만1천275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14개 중 60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2.6%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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