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기초 다져야…3대 개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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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올해 정부와 여당이 노동·연금·교육 등 3대 개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지난해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의 쾌거를 이뤘고, 문재인 정권의 총체적 국정 실패에 분노하고 좌절했던 많은 국민이 희망을 되찾았다"며 "여소야대에 전쟁으로 인한 세계적 경제위기 등 최악의 조건이지만,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국민의 여망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다시 정상 국가로 돌려놓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의 발걸음을 재촉하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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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올해 정부와 여당이 노동·연금·교육 등 3대 개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위기 때 기초를 다지고 실력을 쌓아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올해 경제가 몹시 어려울 것이라 예상되지만 위기의 시간은 기회의 시간이기도 하다”며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를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3대 개혁에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봤다.
주 원내대표는 “지난해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의 쾌거를 이뤘고, 문재인 정권의 총체적 국정 실패에 분노하고 좌절했던 많은 국민이 희망을 되찾았다”며 “여소야대에 전쟁으로 인한 세계적 경제위기 등 최악의 조건이지만,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국민의 여망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다시 정상 국가로 돌려놓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의 발걸음을 재촉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제가 믿는 것은 국민의 뜻, 국민의 지지밖에 없다”며 “오직 민심만을 받들며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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