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기획조정실장에 황순조 국가기록원 부장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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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기획조정실장에 행정안전부 황순조(50) 국가기록원 기록서비스부장이 임용됐다고 1일 밝혔다.
황 신임 실장은 서울 압구정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44회 출신으로 2001년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황 신임 실장은 중앙부처 근무경험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홍준표 시장의 대구미래 50년 준비를 위한 국비확보와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할 적임자로서 그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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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기획조정실장에 행정안전부 황순조(50) 국가기록원 기록서비스부장이 임용됐다고 1일 밝혔다.
황 신임 실장은 서울 압구정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44회 출신으로 2001년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국민안전처 안전제도과장, 행정안전부 지자체협업담당관, 지방세입정보과장, 교부세과장, 행정안전부장관 비서실장 등을 거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재로 정평이 나있다.
황 신임 실장은 중앙부처 근무경험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홍준표 시장의 대구미래 50년 준비를 위한 국비확보와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할 적임자로서 그 역할이 기대된다.
한편 3년 2개월 동안 최장기간 재임했던 김정기 전 기획조정실장은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코로나19 대응과 복지 체계 조직보강, 민선8기 대국대과(大局大課) 원칙의 조직 통폐합 등 역동적 조직혁신과 고강도 채무감축을 통해 재정혁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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