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지막날 충북서 1574명 확진…전날보다 290명↓

이도근 기자 2023. 1. 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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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충북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574명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도내 확진자는 청주 929명, 충주 219명, 제천 96명, 보은 35명, 옥천 37명, 영동 45명, 증평 30명, 진천 58명, 괴산 34명, 음성 80명, 단양 1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6이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1만39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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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2022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충북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574명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도내 확진자는 청주 929명, 충주 219명, 제천 96명, 보은 35명, 옥천 37명, 영동 45명, 증평 30명, 진천 58명, 괴산 34명, 음성 80명, 단양 11명이다.

전날보다 290명 적고, 1주일 전인 24일(1828명)에 견줘 254명 줄었다.

검사유형별로는 유전자증폭 검사(PCR) 234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34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6이다. 재택 치료자는 1만2272명, 위중증 환자는 8명이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1만3921명이다. 지난달 29일 청주에서 70대와 90대가 숨져 누적 사망자는 970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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