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따뜻한 교육 실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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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새해를 맞아 1일 "코로나19로 위축된 교육활동을 온전히 회복하고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 정책을 펼쳐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 교육감은 "나날이 새로워지는 교육, 미래교육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4만여 교육가족은 한마음으로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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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새해를 맞아 1일 "코로나19로 위축된 교육활동을 온전히 회복하고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 정책을 펼쳐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29만 명의 학생이 세계 무대에서 꿈을 이룰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교육활동을 펼쳐 가도록 ▲삶과 연계해 학생이 주인이 되는 교육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책임교육 ▲다름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 교육 ▲교육지원을 혁신하는 디지털 전환 등을 4가지 핵심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교육감은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이며 그 희망을 키워가는 일이 교육"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학습경험을 통해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 "내년 2023년 경북교육의 슬로건은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다. 지금의 아이들이 살아가는 무대는 세계"라며 "우리 아이들이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삶의 힘을 키우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 교육감은 "나날이 새로워지는 교육, 미래교육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4만여 교육가족은 한마음으로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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