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무보정이 이정도‥흑백 뚫는 조각 미모

이해정 2023. 1. 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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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미모로 일상을 밝혔다.

사진작가 조선희는 12월 30일 개인 SNS를 통해 "오늘은 혜교의 '더 글로리' 오픈날. 교의 작품이 대박나길 바라며 나는 그녀가 산 작품에 사인을 했다. 의리녀 송혜교 너무 기대된다. 그녀의 모든 팬님들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는 송혜교, 조선희 작가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조선희 작가의 작품을 직접 구매하는 등 '찐친'의 의리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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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미모로 일상을 밝혔다.

사진작가 조선희는 12월 30일 개인 SNS를 통해 "오늘은 혜교의 '더 글로리' 오픈날. 교의 작품이 대박나길 바라며 나는 그녀가 산 작품에 사인을 했다. 의리녀 송혜교 너무 기대된다. 그녀의 모든 팬님들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는 송혜교, 조선희 작가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조선희 작가의 작품을 직접 구매하는 등 '찐친'의 의리를 뽐냈다.

또한 조선희 작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친분을 드러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지난 12월 30일 공개된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조선희 작가는 2003년 세계패션그룹 한국협회 패션저널리스트상 사진부문 등을 수상했으며, 사진영상학과 교수로도 재임 중이다.

(사진=조선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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