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현충원 참배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김동하 기자 2023. 1. 1. 09:24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전 현충원을 참배하며 계묘년 새해 첫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했다.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마친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대통령실 참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악수한 뒤 차를 타고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로 신년사를 발표한다. 신년사는 약 10분 분량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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