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새해 첫 일정 현충원 참배…"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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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하고 집권 2년 차 국정 방향으로 '재도약'을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헌화·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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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하고 집권 2년 차 국정 방향으로 '재도약'을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헌화·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18개 부처 장관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등 정부 각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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