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자신만만..YG 베이비몬스터, 제2의 블랙핑크 될까[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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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총괄 프로듀서가 자신만만하게 내놓는 신예 베이비몬스터는 제2의 블랙핑크가 될 수 있을까.
공개된 영상에서 양현석은 'YG 총괄 프로듀서'라는 자막을 통해 복귀를 공식화 한 가운데 "YG의 유전자를 갖고 있는 베이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베이비몬스터를 정의 내렸다.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혐의 관련 무혐의를 받은 양현석이 YG 복귀와 동시에 론칭을 공식화한 베이비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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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1월 1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와이지 넥스트 무브먼트'(YG NEXT MOVEMENT) 영상을 공개하고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를 소개했다.
이날 베일을 벗은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론칭하는 새 걸그룹으로, YG에 따르면 멤버들은 지난 4년 간의 트레이닝을 거친 최종 정예 구성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양현석은 'YG 총괄 프로듀서'라는 자막을 통해 복귀를 공식화 한 가운데 "YG의 유전자를 갖고 있는 베이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베이비몬스터를 정의 내렸다.
그룹 위너 이승훈은 "실력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출중한 친구들"이라고, 강승윤 역시 "이렇게까지 잘하는 친구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칭찬했다.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블랙핑크 제니와 리사도 베이비몬스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리사는 "7명 다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며 베이비몬스터 7인의 팀워크를 칭찬했으며, 제니는 "전체적으로 너무 잘하는 것 같다"고 실력을 높이 샀다.
끝으로 양현석은 "신사옥에서 처음으로 발표하게 되는 그룹이다. 베이비 몬스터라는 팀을 소개하게 됐다. 지난 4년 동안 월말평가를 통해서 저를 놀라게 한 것처럼 세상을 놀래킬 스타가 되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이 있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눈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평가해 주시기 바란다"고 자신감을 과시했다.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혐의 관련 무혐의를 받은 양현석이 YG 복귀와 동시에 론칭을 공식화한 베이비몬스터. 과연 이들은 자신만만한 양현석의 말대로 세상을 놀래킬, 제2의 블랙핑크가 될 수 있을지 눈여겨 볼 일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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