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베스트커플상 안효섭 품에 쏙 안겼네 “또 보자 우리”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베스트커플상을 함께 수상한 배우 안효섭과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김세정은 1월 1일 개인 SNS에 "베스트 커플상. 최우수 연기상 축하해 오빠"라는 축하 글을 남겼다. 이어 "함께해서 즐거웠어. 또 보자 우리"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밀착해 사진을 찍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김세정은 어깨를 드러낸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있고 안효섭은 편안한 니트에 모자 차림으로 김세정을 지원사격하러 온 모습이다. 김세정은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고 안효섭의 품에 쏙 들어가 셀카를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안효섭, 김세정은 12월 31일 진행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 부문 최우수 연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김세정은 올해 SBS '사내맞선', '오늘의 웹툰'에 출연했다.

(사진=김세정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